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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학력 음주 사건 집안 김창렬
어제 방송된 웃찾사 에서 황현희를 향한 디스가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장환은 황현희에게 "열라 웃어"라고 말했다가 "방송에 알맞는 용어를 써달라"는 황현희의 지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정환은 "열심히 해라. '웃찾사 아니면 갈 데 없잖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하죠. 한편 그는 과거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위반)로 불구속입건된 적이 있기도 하죠.

 

 

당시 ‘개콘’을 통해 처음 선보인 '굿모닝, 한글'코너도 존폐위기에 놓이기도 했었는데요. '개콘' 제작진 역시 황현희 녹화분을 이번주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한 터라 '굿모닝, 한글'은 1주 천하로 막을 내리는 불상사를 겪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사건 이전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왔던 '사랑합니다, 형님' 코너 역시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됬었는데요. 당시 황현희는 이상윤의 자리를 이어 받아 형님 역으로 열연 중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는 개그맨 황현희는 “나한테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이 올 줄은 생각도 못해봤다.

 

 

처음에는 매니저가 농담하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음주운전 사건 이후 다시 면허를 따서 지금은 누구보다 안전운전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한편 황현희는 김창렬과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모 야구선수 등 4명이서 술을 마시다 얼음 맞히기 게임을 하던 중 얼음을 잘못 던져 김창렬을 맞혔다고 합니다. 당시 취기가 올라 있던 김창렬은 황현희를 몇 대 쥐어박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황현희가 스타애정촌에서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집안의 재력 자랑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자 6호 황현희는 "여기 계신 남자분들 보니까 정말 다들 훌륭하시다. 나를 웃기는 역할로 섭외하신 것 같다"며 소탈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곧 이어 황현희는 "저는 오늘 웃기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저희집이 종갓집이에요. 선산이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쪽에 지하철이 들어왔습니다"라는 말을 해 여자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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