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 사재혁 연금 금고이상 실형선고 상실
후배 폭행 사재혁 연금 금고이상 실형선고 상실 모든 국민에게 환희를 선사했던 올림픽스타의 어처구니 없는 추락이 화재를 모으고 잇는데요. 바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사재혁(31) 선수가 후배를 폭행해 경찰이 사재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한편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호프집에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한 후배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사재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폭행 사건은 사재혁은 황우만이 지난해 초 태릉선수촌 합숙 당시 자신에게 맞은 일을 소문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호프집 밖으로 불러내 주먹과 발로 얼굴과 몸통을 수차례 때려 광대뼈 부근이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
이슈 @ 다시보기
2016. 1. 2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