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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최원영 남편 재혼 딸 나이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지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심이영씨가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인연을 맺은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2014년 2월28일 결혼,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그리고 3년 만에 둘째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심이영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과 MBC '불야성', JTBC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작품을 마무리한 후에는 태교에 힘쓸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최원영은 현재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화랑'에 출연 중이기도 한데요. 심이영 최원영은 부부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귀여운 딸사진이 공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