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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연 전남편 정국진 결혼 이혼 스캔들 루머 근황
80년대 책받침 스타이기도 한 가수 이지연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지연의 근황은 한 매체가 이지연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보도하며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지연은 이 인터뷰에서 약혼자인 미국인 요리사 코디 테일러와 최근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과 함께 "올해 4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는데, 아버지가 폐암에 걸리셔서 날을 잡지 못했다. 반지 하나씩 나눠끼고 결혼식은 생략했다"고 말했다고 한느데요.

 

 

이지연은 코디 테일러와의 만남과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러나 과도한 관심에는 부담스러워하는 반응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1987년에 10대 가수로 데뷔한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1990년 미국으로 떠나면서 가수 활동을 돌연 접었다. 이지연은 2007년 프랑스 유명 요리학원인 '르 코르동 블뢰'의 애틀랜타 분교를 졸업한 뒤 요리사로 변신한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이지연의 남편인 코디 테일러는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유수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요리사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지연 코디 테일러 부부는 애틀랜타에서 식당을 함께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지연은 과거 이혼 사실을 팬카페를 통해 알리기도 했었는데요. 이지연은 자신의 팬카페인 '이지연클럽'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6개월 전부터 별거했다. 굳이 심정을 말하자면 편안하다"고 파경 소감을 밝히기도 했었죠.

 

 

이어 "18년동안 서로 이해하고 많이 노력했지만 세상엔 노력해도 안되는 일도 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또 "지금은 (전 남편과) 편안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며 "착한 사람, 부디 행복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양가와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 80년대 말 혜성처럼 등장했다 바람처럼 사라져 화제를 모은 원조 하이틴스타 이지연은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바람아 멈추어 다오'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등 히트곡을 남기며 당대 최고의 여가수로 떠올랐었죠.

 

 

지난 1990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언더 음악활동을 펼쳤던 정국진씨와 결혼, 미국으로 도피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미국으로 떠나면서 루머가 돌기도 했었죠. 이에 힘든시기를 겪기도 했다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나이 : 1970년 10월 31일 (만 45세)  서울특별시
신체 : 162cm, 48kg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소속 : 얼룸마켓 대표
데뷔 : 1988년 1집 앨범 '그때는 어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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