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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남편 류용운 직업 나이 딸 대학
변정수의 수난시대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장소는 바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이야기라고 합니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 중인 변정수는 극중 악녀 캐릭터인 고흥자 역을 맡아 '맞춤 캐릭터'라는 호평을 이끌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전개에서는 고흥자의 악행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변정수의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밀가루, 물 세례는 기본, 등장 인물들마다 신경전을 벌이며 매회 극적인 재미를 이끌어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1등 공신이 바로 변정수이기도 하죠.
한편 변정수의 악행이 시청자들을 분노케하고 있는 가운데 앞선 작품에서도 변정수는 악역을 주로 많이 맡아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변정수의 딸은 변정수의 실제 성격을 폭로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는 한 방송에서 "나도 드라마에서 굉장히 센 역할을 많이 하는데 막내 채원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변정수의 딸 유채원 양은 "그렇지 않다. 엄마가 맡은 악역은 엄마 일상과 딱이다. 엄마가 드라마에서 상대역에게 주스를 퍼붓고, 무언가를 던지며 싸우는 신이 많은데 엄마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맡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한편 변정수는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엄마 용서해 주는 중. 생방 라디오 스튜디오에 놀러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사진에는 변정수와 둘째 딸 유정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으며 훈훈한 모녀지간임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한편 한 방송에서 변정수는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 생활 20년 차다. 10년 밑은 다 신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는 이어 "큰 애가 내년에 대학에 간다. 예전에는 (결혼을 일찍한 게) 창피했지만 지금은 자랑스럽다.
고3 여자애, 10살 초등학생 미니미가 있다"고 말하며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어 변정수의 두 딸 채원, 정원 양의 깜짝 등장에 MC들은 "모델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변정수는 채원 양과 24살 차이라며 "친구처럼 살다보니 자주 다툰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고 합니다.
예전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변정수·유용운 부부가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변정수 남편 유용운은 "대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변정수를 처음 봤다"며 "무대에 이상은 분장을 하고 올라갔는데 남자인 줄 알았다.
남자인데 목소리가 굉장히 재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고 하죠. 이에 변정수는 "내가 워낙 선머슴 스타일이었다"며 "남편도 첫인상이 힘없는 복학생 같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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