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약 사건 전창걸 김성민 대마초 코미디언 출신 배우 전창걸과 배우 김성민이 대마초를 건네 받은 것과 관련 서로 조금 다른 입장 차이를 보였었죠. 사건 당시 필로폰 상습 투약 및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된 김성민은 법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전창걸이 대마초를 권했다. 지난해 9월 후배 손모씨를 통해 전창걸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았다”고 진술을 했었죠. 이에 반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전창걸은 법정에서 진행된 공판에서 “지난해 9월 김성민이 달라고 해 후배 손모씨를 통해 대마초를 건넸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한편 김성민은 2007년 주식투자에 실패하고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투병하시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우울증을 겪었고 처음으로 필로폰에 손을 댔다고 밝혔었는데요. 이어 2010년 9월 께 여자..
마약 연예인 사건 김성민 밀반입 형량 부인 이한나 잊을만 하면 연예인 관련 마약사건이 터지곤 하죠. 작년에는 집행유예중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하다 붙잡힌 탤런트 김성민(41)씨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법원은 또 추징금 70만원도 부과했었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태우 판사는 2일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이같이 판결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 판사는 "피고인은 2011년 3월 서울고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으나 집행유예기간에 마약을 또 한번 투약했다"며 "그러나 피고인이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마약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