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급증 건설사 밀어내기? 공급과잉 후유증 오나
미분양 아파트 급증 건설사 밀어내기? 공급과잉 후유증 오나 작년은 아파트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매매시장에 광풍이 불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치솟는 전세값에 대출규제 완화등 다양한 정부정책으로 인해 거래량이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상황이 조금 변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아파트 공급과잉의 여파로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1만2000가구 가량 늘어나며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지만 올 2~3월 신규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나는 등 건설사들의 밀어내기는 계속되고 있어 주택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151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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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