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성추행 남편 폭로 주민소환 이뤄지나?
서장원 포천시장 성추행 남편 폭로 주민소환 이뤄지나? 전국 최초의 자치단체장 주민소환이 이뤄질것으로 보이는데요. 추진 공동대표단은 이날 경기도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명과 주민투표에 포천시민이 빠짐없이 참여토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이들은 또 지금의 사태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시장으로서의 권위와 직무추진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서 시장에게 스스로 물러날 것을 엄숙히 촉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표단은 최종규 전 포천문화원장, 김창성 전 기독교연합회장, 이종훈 포천향교전교, 이현묵 전 포천 부군수 등 포천지역 원로·종교 인사 4명이 현재 주민소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영구 포천범시민연대 대표와 합류해 꾸려졌다고 하..
이슈 @ 다시보기
2016. 2. 7.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