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페일린 트럼프 지지 선언 보수지지층 결집하나
세라 페일린 트럼프 지지 선언 보수지지층 결집하나 옛말에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있죠. 요즘 미국 정치판에서도 통하는듯 한데요. 극우 성향에다가 막말로 유명한 미국의 여성 정치인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로 지지하고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페일린은 이날 트럼프의 아이오와 주(州) 에임즈 유세장에 직접 등장해 "트럼프의 승리를 위해 나도 이 판에 들어왔다"며 지지를 선언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날 페일린은 연설에서 "미국을 다시 한번 위대하게 만들 준비가 돼 있느냐"는 구호성 질문으로 지지자들의 열광적 반응을 유도한 뒤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도 여러분처럼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트럼프..
이슈 @ 다시보기
2016. 1. 2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