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나이 집 이혼 결혼
홍진희 나이 집 이혼 결혼 배우 홍진희가 외롭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홍진희는 지난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혼자 사는데 대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한편 홍진희는 "외롭지 않냐"는 PD의 질문에 "외로우면 혼자 안지낸다. 혼자가 익숙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바이킹 타러 혼자 놀이동산에 자주갔다. 몇번씩 신나게 타고 돌아오곤 했다"며 "지금은 혼자 못갈것 같다. 젊었을 때 놀아야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홍진희는 "근래에 영화에 출연했지만 한달에 2~3번 정도 밖에 촬영이 없었다"며 "주위사람들은 바쁜데 나만 백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거실에서 배우 조인성 사진을 발견한 제작진에게 "김수미 선배님이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
이슈 @ 다시보기
2017. 2. 13.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