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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나이 집 이혼 결혼
배우 홍진희가 외롭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홍진희는 지난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혼자 사는데 대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한편 홍진희는 "외롭지 않냐"는 PD의 질문에 "외로우면 혼자 안지낸다. 혼자가 익숙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바이킹 타러 혼자 놀이동산에 자주갔다. 몇번씩 신나게 타고 돌아오곤 했다"며 "지금은 혼자 못갈것 같다. 젊었을 때 놀아야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홍진희는 "근래에 영화에 출연했지만 한달에 2~3번 정도 밖에 촬영이 없었다"며 "주위사람들은 바쁜데 나만 백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거실에서 배우 조인성 사진을 발견한 제작진에게 "김수미 선배님이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홍진희가 여전히 결혼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홍진희는 지난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솔로생활을 오래 하고 있는데 외롭지는 않냐?”는 질문을 받자 “외롭지는 않고 심심하다”고 대답했다. 여전히 결혼 계획과 여전히 솔로인 이유에 대해 홍진희는 “60살 넘어서? 지금 생활이 너무 자유롭고 편하고 좋다”고 설명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솔로 생활에 대해서는 “밤 늦게 갑자기 잠이 안 오고 소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심심하다. 누군가와 함께 마시면 안 심심할 것 같다. 혼자 마시면 맛이 없다. 그래서 그냥 잔다”고 고독한 삶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홍진희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2년의 공백기를 깨고 최근 KBS 1TV ‘지성이면 감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홍진희의 집이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다양한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벽은 이국적 향취가 물씬 풍겼습니다.

 

 

홍진희 집의 특징은 바로 베란다. 그는 햇볕이 들어오는 베란다에 의자와 테이블을 가져다 놓고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고 하는데요. 이어 홍진희는 자신만의 공간인 서재를 공개했다.

 

 

서재 한 켠에는 그의 젊은시절 과거사진이 한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홍진희는 “가구나 제품 한번 쓰면 오래 쓴다. 코드도 바로 뺀다. 나 되게 알뜰하다”며 화려한 이미지와 다른 면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출생 : 나이 1962년 07월 06일 (만 54세)
데뷔 : 1981년 'MBC 공채 탤런트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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