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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근황 부인 윤순 빌딩대지 가격 연예인 부동산 부자순위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의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중훈이 선정되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제의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개막식 사회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박중훈이 맡는다고 하는데요.

 

지난해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을 역임 중인 그는 영화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누구보다도 큰 애정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잇기도 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재치와 입담을 자랑하는 그가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 영화제의 시작을 어떻게 알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박중훈이 290억원대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인정한 가운데 연예계 최고 부자 빌딩 소유자인 서태지의 빌딩 가격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박중훈 소유의 빌딩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지하 4층~지상 14층ㆍ 연면적 3967㎡(약 1200평)의 빌딩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대각선 맞은편 PCA타워 옆 건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 건물은 2014년 완공될 예정인 이 빌딩은 연예인 최고가 빌딩으로 통하는 `서태지 빌딩`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또한 빌딩 신축으로 박중훈은 약 40억원의 차익을 얻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연예인 부동산 부자순위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집니다. 한편 1994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공항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윤순씨와 결혼식을 올렸었는데요. 당시 신랑신부는 각각 30·27세였다고 합니다.

 

 

 

 

윤씨는 재일교포 3세로, 일본 메이지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예술교육대학원에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져 잇기도 한데요. 한편 평소 결혼에 관해 별 생각이 없었던 박중훈은 부인을 처음 만나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고 느꼈다고 밝히긱도 했습니다.

 

 

그리고 서너번의 만남 끝에 청혼을 했다고 공개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21년 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며 세 자녀를 얻었죠. 한편 뉴욕은 두 사람의 가교가 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1991년 8월 유학 중 만났다. 박중훈은 그해 1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1986년 ‘깜보’로 데뷔한 뒤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칠수와 만수’ ‘우묵배미의 사랑’ ‘그들도 우리처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서 이름을 날리던 때였다고 합니다.

 

1992년 6월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7월 귀국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박중훈이 새로운 인생의 동반자를 얻은 1994년은 그에게는 또 다른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한 해 전 12월18일 개봉한 ‘투캅스’가 크게 흥행했기 때문이죠. 결혼과 동시에 배우로서의 삶도 제2막이 열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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