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노사연 아들 사망 루머 사진 이중국적 나이
1989년 노사연의 2집에 수록된 곡인 만남은 전 국민적인 적폭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그녀를 일약 국민가수의 반열에 올려놓았는데요.

 

또한 종편에서 탈북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곡으로 만남을 꼽는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수있는듯 합니다. 또한 이미 고인된 김대중 전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과 각계 저명인사들이 좋아하는 곡이지만 사연이 많거나 외롭고 힘든 소외된 계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죠.

 

 

한편 이무송과의 결혼도 당시 많은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골드미스가 많았지만 그당시에는 30대 후반까지 시집을 못가면 노처녀 대우를 받던 시절이라 그녀의 결혼소식은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기도 했었죠.

 

 

 

 

이에 몇해전에는 외동아들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20년 이상 키우면서 여태껏 단 한 번도 손을 대거나 혼내본 적이 없다라며 결혼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39세에 첫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이 느껴졌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노사연은 선물 같은 아들을 잘 키워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아들을 보고 있으면 꼭 멀리서 온 귀한 손님 같다라며 나와 남편 이무송의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가히 DNA 혁명이라고 생각했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늦게 얻은 자식이니 만큼 귀할수 밖에 없을텐데요. 관련어에 아들 사망은 루머일뿐 건강하게 잘크고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한편 그녀의 부친은 육사 및 보병학교 출신이고 한국 전쟁에 참전한 공적이 있으며 대한민국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아들의 해외원정출산 의혹에 대해서는 씁쓸한 뒷맛을 남기기도 했었죠.

 

 

당시 만삭의 몸을 이끌고 비행기를 타고 미국까지 건너가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시부모가 원해서 그렇게 무리를 한 것이라고 변명을 해서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기도 한데요. 이제 외동아들의 나이가 20대 초반이라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지기도 합니다.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탑스타 부부라 더욱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듯 합니다.

 

 

 

 


출생 : 1957년 03월 03일 (만 59세)  경상남도 마산
신체 : 166cm, 67kg 학력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춘천여자고등학교, 화천중학교
데뷔 : 1978년 '돌고돌아 가는 길'
가족 : 배우자 이무송, 언니 노사봉, 아들 이동헌, 이모 현미, 사촌 한상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