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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급상승 1위 인재영입 관련주
양산에서 칩거중이던 문재인 대표가 서울로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바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비례대표 순번과 함께 붉어진 갈등을 조기에 봉합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한편 문 전 대표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대표가 계속 당 대표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김 대표의 마음이 상하신 점이 있다면 풀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문 전 대표는 서울에 올라오기 전 김 대표와 수차례 통화를 했으며 김 대표에게 당무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전 대표의 대권가도에도 영향이 크겠죠. 이에 오늘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가 됬는데요. 대선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21.5%(▲0.3%p), 김무성 16.6%(▼1.0%p), 오세훈 12.0%(▲0.6%p), 안철수 10.6%(▲0.6%p)로 조사가 됬습니다.

 

 

 

 

당대표직을 내려 놓고 양산 칩거이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기도 한데요. 기세가 쭉이어질지 아니면 한풀꺽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기도 하죠. 한편 꾸준히 대권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관련주 들또한 상승하기도 했었는데요.

 

 

 

우리들xxxx등 몇개의 관련주는 코스닥 지수 상승폭보다 큰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한편 그는 당을 떠나기전 인재영입에 열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당내 비주류인사들의 탈당 사태 속에 외부 인사영입에 공들여온 문 대표의 노력이 당 안팎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영입인사들이 모두 비정치인인데다 각 분야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인재영입은 국민의당으로의 탈당러쉬를 막는 반전을 만들어 냈었죠. 이번 김종인 대표의 비례대표 순번도 그가 어떤 해법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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