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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전여친 여자친구 자살 결혼 득녀
드라마 마리베에서 오지호의 코믹연기가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팬들을 확보하기도 했었는데요.

 

한편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화려하게 컴백하기도 했었죠. 지난 2009년 방송된 ‘내조의 여왕’ 이후 7년 만에 MBC 출연이기도 한데요.

 

 

이번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형사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그는 3개월 차 된 아빠 이기도 한데요. 작년 말 예쁜 딸아이를 득녀 했었죠.

 

 

오지호가 일상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셈이기도 합니다. 그는 지난해 4월 3세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와 결혼을 했었는데요. 오지호는 결혼 후 1년 8개월 만에 아빠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오지호가 전 여자친구의 자살 소식을 들었을 때가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오지호는 예전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MBC)의 'S다이어리' 코너에 출연해 "그 사건으로 인해 내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전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어 그는 "연예인으로서는 힘든 결정이었지만 전 여자친구를 밝힌 것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다. 지금은 친한 친구를 보낸 기분이고 지금은 그 친구가 곁에서 도와주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고 덧붙이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오지호의 절친인 배우 조연우는 "당시 오지호가 정말 힘들어했고 오지호의 눈물을 그때 처음으로 봤다"고 회상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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