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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성형전후 가정사 어머니 키 결혼 남편
화재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통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잇는 윤소이가 화재인데요. 한편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윤소이 어린시절 이란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고 하는뎅. 게재된 사진은 윤소이의 현재 모습과 그에 비교되는 초등학교 시절 졸업사진으로 현재의 모습과는 사뭇다른 모습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어린시절이니 만큼 성장하면서 변화는 당연하겠죠. 한편 과거 방송에서 밝힌 외모 콤플렉스가 새삼 눈길을 기도 햇는데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소이는 "많은 분들이 브라운관에서 나를 볼 때 하관이 부담스럽다는 말을 하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윤소이는 "내 스스로도 사각 라인에 넓은 하관이 콤플렉스다. 이 때문에 미용실 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성형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윤소이는 "성형외과에서 5번에 걸친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견적만 해도 중형차 한 대 값인 2500만 원이 든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소이는 작년 썸남썸녀를 통해 진솔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당시 가정사를 고백해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태어난 지) 100일쯤 됐을 때, 부모님이 헤어졌다. 엄마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엄마한테 직접 이야기를 들은 건 12살 무렵“이라며 자신의 가정사를 전하기도 했었죠. 이어 "혹시나 내가 성공한 뒤 아빠가 찾아올까봐 성을 바꿨다"며 ‘문소이’에서 ‘윤소이’로 성을 바꾼 이유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소이는 "아빠가 가족을 버리고 떠난 기억 때문에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었다. 우울증이 왔었고, 최근에 미술치료와 심리치료를 1년 반 동안 받았다"고 밝힌 데 이어, "(엄마가) 나를 버리지 않고, 키워줘서 정말 고맙다.

 

 

좋은 사람 만나서 엄마가 걱정하는 것처럼 엄마 팔자 닮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윤소이의 가정사를 들은 누리꾼들은 격려의 메시지와 응원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나이 : 1985년 01월 05일 (만 31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72cm, 50kg, O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덕여자대학교 스포츠모델학과(중퇴),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소속 :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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