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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영철 부인 이문희 아들 이혼 사유 나이
경기도 남양주시 에서는 탤런트 김영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혀 화재를 모았습니다. 탤런트 김영철 씨는 방송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 역할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얼굴과 목소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후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기자로서

 

현재 남양주시와 자매결연을 한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기도 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어 남양주시 관계자는 "김영철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연기자이고 사단법인 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으로서 남양주시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위촉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양주시는 내년도에 슬로라이프 관련 국제대회 등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 시 홍보대사로서 탤런트 김영철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탤런트 김영철·이문희 부부가 예전 이혼소송을 담당했던 변호사와 성공 보수를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이기도 했었는데요.

 

 

 

 

김영철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이혼소송 당시 이문희의 법정 대리인이었던 변호사 A씨가 올해 초 이문희를 상대로 '성공보수'를 지급하라고 소를 제기했다"며 "현재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밝힌것입니다.

 

이어 그는 "지난해 6월 이문희와 합의해 현재 법적으로 아무 이상 없는 부부로 잘 살고 있다"며 "이혼소송에서 이혼도 안했는데 성공보수를 달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영철은 "소송 당시 변호사 A씨에게 약 2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그런데 소송이 끝나고도 A씨는 3억원을 요구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1억원, 5000만원을 재차 요구하다 나중에는 '술이나 한 잔 사세요'라는 문자까지 보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편 이어 "이에 응하지 않았고 A씨는 뜬금없이 올해 초 '성공보수'를 지급하라며 정식으로 소송까지 제기했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돈을 재차 요구한 것에 대해선 "내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돈을 받아내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문희는 2009년 남편 김영철에게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해 1년간 법정다툼을 벌였었습니다.

그 이후 양측은 2차례 걸친 공판 끝에 조정신청을 받아들여 재결합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한편 탤런트 김영철과 이문희는 TBS 공채 18기, 20기 선후배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1981년 결혼에 골인했죠. 한때 두 사람 사이에 이혼설이 돌자 김영철은 "와전된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기도 합니다.


나이 : 1953년 02월 25일 (만 63세)  대구광역시
신체 : 175cm, 70kg, O형
학력 : 인천체육전문대학
소속 :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무신이엔티
데뷔 : 1973년 '민예극단' 입단
가족 : 배우자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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