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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남편 직업 박상훈 동생 사망원인 나이
배우 전미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전미선이 과거 출연한 영화 ‘연애’의 감독이 전미선의 남편 박상훈 감독이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 연애는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던 어진(전미선)이 전화방 아르바이트 도중 알게 된 한 남자와 통화를 하며 외로움을 달래던 중 유흥업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서 민수(장현성)를 만나게 되는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 수위 높은 베드신이 있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로 누리꾼들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 영화의 촬영감독을 전미선의 남편인 박상훈 감독이 맡았다고 알려졌으며 박상훈 감독은 이 영화를 찍을 때 단지 영화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미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박상훈 감독에 대해 ‘남편은 내가 출연하던 영화 연애의 촬영감독님이었다. 남편의 첫 인상은 딸 하나 둔 유부남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총각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전미선은 1989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태조왕건’, ‘인어아가씨’, ‘야인시대’, ‘황진이’,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왔었죠.

 

 

 

 

한편 배우 전미선이 동생이 사망했다면서 뭉클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는데요. 그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일일 연속극 부문 특별 연기상을 수상한 후 “이 드라마를 하면서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냈다.

 

 

동생이 누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말해주더라”라고 말했었죠. 이어 “내 동생이 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지 몰랐다. 여기에 계신 분들도 누군가에게 자랑으로 여겨진다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생 : 나이 1970년 12월 07일 (만 45세)
신체 : A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소속 : We Rule Ent
데뷔 : 1989년 드라마 'KBS 토지'
가족 : 남편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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