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원샷법 창당 지지율 교섭단체 불발 얼마전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런말을 했죠. 국민의당이 여당인지 야당인지를 밝혀야 할것이라고. 오늘 그에 대한 대답을 한듯 합니다. 국민의당이 원샷법 통과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번 국민의당 원샷법 통과 시사는 정국에 변수로 떠오를 조짐입니다. 한편 국민의당은 원샷법이 법사위까지 통과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것은 여야 합의가 완벽한 것이라며 통과에 동참할 뜻을 비췄다고 하는데요. 한편 최원식 국민의당 대변인은 전날 "원샷법이 법제사법위원회까지 통과한 것은 여야 합의가 완벽하게 된 것"이라며 "이를 늦추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법안의 관건은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본회..
국민의당 교섭단체 보조금 합류 국회의원 명단 20명 채울까? 오늘 안철수의원과 천정배의원의 합당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국민의당 입장에서 우선과제는 바로 교섭단체 종족수인 국회의원 20명일텐데요. 천정배 의원과 합당을 하였지만 아직도 교섭단체 구성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중론이리도 합니다. 애당초 이달중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다음달초에 창당 절차를 마무리 하려고 했던 당초계획과는 거리가 있는듯 한데요. 현재 국민의당 국회의원 명단은 총 16명입니다. 안철수, 천정배, 김관영, 김동철, 김한길, 김승남, 김영환, 권은희, 문병호, 신학용, 유성엽, 임내현, 장병완, 주승용, 최원식, 황주홍 의원입니다. 하지만 현재 더민주를 탈당후 새로운 정당에 가입을 하고 있지 않은 박지원 의원과 독자신당을 모색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한국정치 변화일으킬것 창단대회 개최예정 중도와 무당파의 지지를 받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데요. 이에 안철수 의원이 21일 "국민의당이 제1야당이 된다면 한국정치의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공언했다고 합니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한상진 국민의당 공동 창준위원장 및 임내현 의원과 전남 보성군 보성매일시장을 찾아 지역 인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1985년에 신민당이 무능한 민한당을 제치고 제1야당이 되면서 군부독재가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또 "국민들이 물갈이를 하라는 요구가 타당한데 정치권에선 고기갈이로 대응한다"며 '정치권 고기갈이론'을 다시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3년간 경험해 봤지만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