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급상승 1위 인재영입 관련주 양산에서 칩거중이던 문재인 대표가 서울로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바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비례대표 순번과 함께 붉어진 갈등을 조기에 봉합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한편 문 전 대표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대표가 계속 당 대표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김 대표의 마음이 상하신 점이 있다면 풀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문 전 대표는 서울에 올라오기 전 김 대표와 수차례 통화를 했으며 김 대표에게 당무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전 대표의 대권가도에도 영향이 크겠죠. 이에 오늘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가 됬는데요. 대선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21.5%(▲0.3%p), 김무성 16.6%(..
문재인 사퇴 당대표 백의종군 김무성 안철수 지지율 은? 작년 추석이후 야당은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렸었는데요. 재보선의 패배에 따른 당안밖에서의 문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종편만 보고있으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은 곧 없어질듯한 정당으로 비춰지곤 했었죠. 하지만 근래 문 대표의 인재영입과 발표들을 보면 얼마나 준비를 해오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이 되어 지는데요. 인재영입이 하루아침에 가서 식사약속잡고 들어오십쇼 하면 되는것이 아니잖습니까? 적어도 몇달동안은 공을 들여서 영입한 분들이 대부분일 테니까요. 향후 어떻게 흘러갈지를 간파하고 준비를 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하는데요.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퇴를 공언한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백의종군으로 최선을 다..
문재인 기자회견 백의종군 대표사퇴 탈당파 의원 명분없다?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9일 선대위가 안정되는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8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취임한 지 345일만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회견에는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저는 온갖 흔들기 속에서도 혁신의 원칙을 지켰고 혁신을 이뤘다고 말하며 이어 못한 것은 통합인데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그는 구체적으로 "그동안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나 정의당과는 비공식적인 협의를 이어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며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논의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