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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하니 말실수 시상식 mc 논란 강호동 성형전 여자친구
전현무는 아나운서 이자 방송인 그리고 배우이기도 하죠. 그는 프리랜서 선언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뽑내고 있기도 한데요.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말실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는데요. 바로 강호동과 하니에게 한 실수였었죠.

 

 

전현무는 이하늬, EXID 하니와 함께 KBS drama와 KBS W에서 동시에 생중계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무대에 공동진행자로 서게 됬습니다. 당시 전현무는 하니에게 “오늘 외모가 준수하다”며 그녀의 남자친구인 김준수를 언급한것인데요. 이어서 이하늬에게도 “공개연애 중인 분이다. 갓하니”라며 윤계상이 속해있는 god(지오디-갓)를 언급했던 것입니다.

 

 

 

 

잠시후 갑자기 하니가 눈물을 보이자 누리꾼은 전현무가 경솔했다며 비난을 쏟아냈던 것인데요. 더불어 지난해 말 열린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전현무가 mc를 맡아 강호동과 나눈 대화에 대해 비난이 일자 다급하게 사과한 일까지 다시 회자가 되는 상황이었죠.

 

 

당시 “대상 수상을 어떻게 예상하느냐”고 묻자 연예대상 수상 후보인 강호동은 “(내가)세상에서 제일 뚱뚱한 나쁜 녀석 같다. 염치없죠?”라고 답을 한것인데요. 그러자 전현무는 “어떤 활약을 했냐”고 묻는가 하면 강호동이 “손에 땀이 난다”고 받아치자 “그건 살이 쪄서 그렇다”고 응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또 다른 연예대상 후보인 김구라에게 “왜 강호동이 상을 못 받을 것 같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질문이 너무 무례했다는 여론이 형성이 된것입니다. 한편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철학에 관해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자신은 뼈를 가는 수술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바늘만 넣는것이 본인의 철학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방송에 출연한 그는 놀이기구 중 바이킹이 제일 싫다고 밝혀 많은 궁금증을 불러 모으기도 햇었는데요.

 

 

 

 

이어 전현무는 놀이기구를 좋아하던 전 여자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억지로 바이킹을 탔던 적이 있다. 결국 기구가 멈추자마자 주저앉아 구토를 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여자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것”이라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해피바이러스 진행의 일인자 전현무가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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