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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마리텔 1위 부인 강경희 직업 사진 이화여대 딸 강아지
마리텔에 이경규가 1위를 차지하며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마리텔'에서 이경규가 나훈아 모창을 하는 나운하 씨를 방송에 초대했다고 하죠.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6 전반전에서는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이규혁, 필라테스 강사이자 방송인 양정원, 개그맨 김구라 이경규, 헤어아티스트 태양 등이 출연해 방송 대결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이날 이경규는 '꽃'이란 주제로 방송을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경규는 먼저 철쭉을 소개하며 독성이 있어서 취식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이경규는 철쭉과 비슷하게 생긴 진달래꽃을 언급했고, '미스 마리텔' 서유리가 등장해 시 '진달래 꽃'을 낭송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에 생방송 시청자들은 이경규 방송이 재미없다며 댓글로 불만을 토로 했고, 이를 본 이경규는 "방송을 통해 재미만 찾으려 하지 말고 공부를 하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고 하죠. 특히 이날 이경규는 코스모스를 소개하며 "코스모스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고 나훈아와 비슷하게 생긴 나운하 씨를 초대해 즉석에서 노래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마리텔’의 개국공신으로 하차 전 마지막 방송을 제외하고 출연 할 때마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었는데요. 지난해 7월 ‘마리텔’ 하차 이후 5개월 만에 출연한 ‘마리텔’ 생방송 복귀 무대에서도 이변 없이 1위를 차지하며 역시 백종원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스타일도 직업도 방송 내용도 전혀 다른 백종원과 이경규가 ‘마리텔’에서 맞붙는다면 과연 누가 대결의 승자가 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방송을 통해 애견사랑이 대단한 그인데요. 이경규의 아내 강경희씨가 애견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 강석우의 딸 강다은, 조민기의 딸 조윤경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예림은 "놀러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애견카페에 방문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하죠. 이들이 찍은 인증사진의 배경은 이예림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애견카페. 강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남 논현동에 카페 '강아지를 부탁해'를 오픈하고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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