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성은 정조국 결혼 집 일상 나이 남편 양심고백 논란 민폐 키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의 결혼은 많은 화재를 낳는데요. 그중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정조국과 김성은 은 결혼당시 많은 화재를 낳았었죠.

 

한편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배우 김성은은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에는 남편 정조국과 아들 태하 군이 애틋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헤어짐이 아쉬운 듯한 부자의 뭉클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김성은은 사진과 함께 "헤어짐이 그리운 부자. 각자 직업의 특성상 결혼하고 반 이상은 떨어져 지내는 것 같다. 항상 보고 싶고 그리운 신랑. 태하만 이렇게 안아주고 나는 안아주지도 않고. 상남자 내 신랑. 사람들 많아서 부끄러웠어?"라는 애정 어린 글도 남겨 눈길을 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집, 아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성은은 3월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축구선수 남편 정조국과 함께 사는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김성은은 아들 태하 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태하 군은 환한 미소로 제작진을 맞이했고 아빠 정조국을 빼닮은 훈훈한 외모,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사는 집에는 태하 군의 놀이방이 꾸며져 있었고 장식장에는 태하 군이 좋아하는 블록이 잔뜩 진열돼 있었다.

 

 

 

 

넓고 아늑한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어 MC 유재석은 김성은에게 "남편과 오랜만에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됐는데 어색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성은은 "좀 그런 게 있다. 군대에 2년 다녀왔다 돌아오니 내 공간에 침범한 느낌이었다.

 

 

아들 태하와 둘만 있는 게 어색했는데 남편이 돌아와 기뻐해야하는데 좀 낯설더라. 한 달 지나니까 나아지더라. 우선 같이 자는 게 제일 낯설었다"고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진짜사나이` 김성은이 부정행위를 솔직하게 털어놔 화재가 되기도 했었죠.

 

김성은은 지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동기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었는데요. 이날은 의무 부사관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여군들의 필기 시험이 치러졌다. 커트라인인 70점을 넘기지 못하는 인원은 보충 학습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생활관을 찾은 중대장은 점수를 발표했고, 김성은은 73점으로 통과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성은은 "사실 한 문제를 옆에 앉은 하사가 알려줬다"고 양심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중대장은 "장난하나 지금? 차라리 0점 맞는 게 낫다"며 분노했다고 하는데요. 김성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지 몰라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하사가) 갑자기 손으로 가르쳐 줬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성은의 양심고백에 민폐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시험에서 김성은에게 도움을 준 하사의 잘못까지 지적한 꼴이 됐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나이 : 1983년 09월 16일 (만 32세)
신체 : 키 170cm, 49kg, O형
학력 :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소속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8년 CF '클린 앤 클리어'
가족 : 배우자 정조국, 아들 정태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