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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나이 남편 최진혁 직업 집안
배우 김하늘(38)이 결혼 후 연기가 달라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김하늘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이날 김하늘은 "결혼하고 첫 작품이라는 게 거창한데, 저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똑같고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김하늘은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공항 가는 길'을 택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그런 것들에 의미를 부여해주시는 것 같다. 아무래도 저는 변하지 않았다고 얘기하지만 제 환경이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영향이 있을 것도 같다. 제가 아이가 있지는 않고,

 

 

 

 

신혼이라 진석(신성록 분)과는 다른 결혼생활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것에 있어 사생활이 도움이 되는 사생활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제가 안정적으로 편하니까 연기하는 데 다르게 표현되는 게 있는 것 같다. 결혼하기 전에 연기한 것과는 조금 다르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여 간의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식장이나 제반 사항은 김하늘 씨와 예비신랑이 함께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데이트는 주로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이루어졌다. 김하늘은 남편의 자상한 매력에 반했으며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진혁씨는 김하늘의 가족들까지 알뜰히 챙긴다는 후문인데요. 김하늘 남편 최진혁씨는 현재 한 회사를 운영 중이며 집안도 상당한 재력가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체 : 키 168cm, 48kg, B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금옥여자고등학교, 양강중학교
소속 : SM C&C
데뷔 : 1996년 '스톰 전속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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