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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부인 박리혜 아버지 재산 국적 나이
박찬호의 부인인 박리혜 씨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초 여성 셰프로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박리혜 씨는 박찬호와의 결혼부터 화제를 모았다.

 

처음에는 박리혜가 아닌 ‘박리애’로 알려졌는데, 본명인 ‘가츠다 리에’와 한국 이름의 혼선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이때 일본식 이름인 ‘가츠다 리에’가 입에 오르면서 박리혜 씨가 일본인이냐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박리혜 씨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동포 3세이지만 가족들 모두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가 현해탄을 건너 일본에 정착하면서 일본식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은 박리혜 씨는 처음의 오해를 씻은 듯 풀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국 유명 요리학교 CIA 출신인 박리혜는 2005년 11월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었는데요.

 

 

 슬하에 애린 양, 세린 양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박찬호의 내조에 신경을 쓰는 한편 요리연구가로서도 사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박리혜는 재일교포 출신의 재력가 부친으로 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방송된 채널 A '풍믄으로 들었쇼'에서는 "박리혜의 아버지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며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무려 1조 원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기도 합니다.

 

 

박리혜의 부친 박충서는 일본 동경에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한 부동산 재벌이라고 하는데요. 1998년에는 일본에서 전체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일본 국민 중 상위 76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75년 (만 41세)  일본
학력 : CIA요리학교, 조치대학교 문학 학사
가족 : 배우자 박찬호, 딸 박애린, 딸 박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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