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혜수 드레스 모음 유해진 결별이유
영화인들의 축제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올 한해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상식 보다 스타들이 레드카펫위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많은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번 청룡영화재의 이벤트 시작을 알린 청룡의 안방마님 김혜수. 유준상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은 그녀는 벨벳 소재의 팬츠슈트로 매니시함을, 러플 네크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냈습니다.

 

 

조금의 노출 없이도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자랑해 역시 김혜수라는 찬사를 받았죠. 역시 김혜수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데요. 드레스 하면 김혜수 라는 수식어가 언젠가 부터 붇게 됬죠. 이에 그녀가 과거입고 나왔던 드레스 들도 관심을 끌게 됩니다.

 

 

 

 

한편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유준상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배우 김혜수가 화제인 가운데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 이유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당시 김혜수는 소속사를 통해 "유해진 씨에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유해진과 김혜수는 2011년, 3년간의 연애의 종지부를 찍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었죠. 당시 결별 이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왔지만 양 측 소속사 관계자들은 "당사자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알 수 없다.

 

 

 

 

다만 헤어졌다는 대답만 들었을 뿐이다"라고 말을 아꼈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해진과 김혜수가 헤어진 가장 큰 이유는 두 사람이 당시 각자 작품활동으로 바빠지자 관계가 소원해졌으며, 각종 매체에서 쏟아내는 결혼설과 임신설 등의 루머들이 끊이질 않아 결별을 가속화했다는 추측도 있었죠.

 

이후 두사람은 친한 친구사이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해진은 삼시세끼를 통해 아재개그의 1인자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