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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재산 카드 한도 8만원 아들 유지호
국민 MC 유재석은 출연료 또한 단연 탑클래스라고 하는데요. 방송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진행자의 출연료는 탑 A급은 회당 1500~2000만원, 탑 B급은 회당 1000만~1300만원, 탑 C급의 경우 600만~800만원 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유재석은 탑 A급에 분류된다고 하는데요. 한편 유재석은 해가 갈수록 몸값도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유재석은 2006년~2007년에는 회당 700만~800만원, 2008~2009년엔 900만원을 받았으며, 2011년부터는 회당 1000만원 선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MC 최고 대우로 지상파 1500만원, 종편 2500만원 선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는 현재 지상파 방송은 무한도전과 동상이몽, 런닝맨, 해피투게더를 진행하고 있으며 종편은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진행자로 활약 중이기도 하죠.

 

 

 

 

한편 유재석의 한달 방송 출연료는 대략 3억4000만원 안팎이며 1년 연봉으로 환산하면 대략 40억원이 넘는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CF 모델료는 한류 스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죠. 2013년 기준으로 한 매체에서 유재석의 CF 모델료는 1년 계약에 약 6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기도 한데요.

 

 

 광고업계에 따르면 국민 MC라는 점 외에도 배려심에 기부 천사 이미지까지 덧붙여져 광고주들에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한편 '런닝맨' 유재석의 신용카드 한도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임도중 분식집에 도착한 조정석과 도경수는 파트너를 만나기 전 "우리 형이 돈이 많다"며 여러 가지 음식을 주문했다.

 

 

 

 

 제작진을 위한 커피까지 통 크게 쏜 두 사람은 모처럼만의 예능 출연에 즐거워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만찬을 즐기고 있을 무렵 유재석과 이광수가 등장해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유재석은 “내가 사는 건 문제가 없는데 지갑이 없다”고 변명을 했고 이광수 역시 “나도 없다”고 발을 뺐는데요. 이에 제작진은 “형님들 카드 챙겨왔다.

 

 

매니저를 통해 받았다”며 유재석과 이광수의 카드를 들이 밀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내 카드 한도가 8만원밖에 안 된다. 잃어버릴까봐 그리 해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네 사람은 음식값 내기 미션으로 스파게티면 짧게 남기기 게임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조정석과 유재석은 아슬아슬하게 면을 끊어냈지만 도경수와 이광수는 입술이 닿을 때까지 돌진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죠.

 

 

한편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수다쟁이 면모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해피투게더3'에서 전현무는 유재석에게 "아들 지호와 어느 부분 가장 판박이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지호) 어렸을 때부터 느꼈다. 굉장히 말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말도 잘하고, 굉장히 말이 많다"며 거듭 혀를 내둘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유재석에게 "돌출입이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없다"며 다행이라는 듯 해맑게 웃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형수님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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