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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충격근황 호화생활 아들 
다시금 전해진 신은경의 근황이 암울하기만 한데요. 철저히 비즈니스로 맺어진 관계였기 때문일까요 연이은 논란 속에서 소속사 지담도 신은경의 손을 놓아버렸다고 합니다. 한편 지담과 신은경의 인연은 지난해 10월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지담은 신은경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손을 잡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향후 신은경의 모든 것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그렇지만 이러한 연결고리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계약이후 채 일 년이 못돼 신은경과의 계약을 해지한 지담 입니다. 한편 이들은 신은경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놓인 상황인데요.

 

 

연이어 터진 논란은 신은경을 향한 대중의 시선을 싸늘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고의 스타였던 그녀가 비극의 시작은 지난해 11월부터였습니다. 당시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에게 민사소송을 당하며 비극의 시작이었는데요.

 

 

전 소속사에게 2억 원이 넘는 채무를 지고 있음에도 이를 정산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던 신은경은 설상가상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고소까지 당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소송과 더불어 폭로된 전 소속사 대표의 주장은 신은경을 궁지에 몰아넣기에 충분한 것이었는데요.

 

 

신은경이 떠안은 억소리나는 채무가 사실상 개인적인 사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신은경은 매달 수백 만 원에 달하는 월세와 억대의 외제 스포츠카 리스비 등을 모두 회사에서 지불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구체적인 설명까지 더해지며 한층 충격의 강도를 높였었죠. 한편 신은경이 자신의 요구를 회사에서 들어주지 않을 경우 예정된 촬영에 임하지 않겠다며 협박까지 했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폭로로 이어지며 이는 그녀와 신은경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까저 증거로 제시되며 신빙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이게 끝이 아니었는데요. 이어 신은경은 지난 8년간 아들을 단 2번 찾아왔다는 전 시어머니의 주장까지 제기되며 또 한 번 궁지에 몰리고 말았습니다. 방송을 통해 종종 아픈 아들을 입에 올리며 눈물지었던 신은경인지라 이러한 폭로는 거짓 모성애라는 타이틀로 퍼져나가며 많은 이들을 공분케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에서는 신은경으로 인해 직장을 잃어야 했다는 여성의 증언까지 등장해 논란을 심화시켰는데요. 모 백화점 의류 브랜드 매장 직원이었던 해당 여성은 신은경이 한 백화점 수입 브랜드 매장에서 2010년 2월부터 약 2달간 1억 원이 넘는 의류 채무를 졌다고 주장했었죠.

 

 

신은경의 미결제 금액은 1억 1800만 원으로 기억한다며 이 일에 대한 책임으로 2011년 5월에 퇴사해야 했다고 폭로를 한것입니다. 한편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에 갇힌 듯 보이는 신은경인데요. 다시금 제기를 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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