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경애 남편 김용선 사별 딸 김희서 나이
이경애가 딸 김희서가 대사증후군과 지방간이 발견되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이경애는 딸 김희서가 살을 빼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경애는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대사 증후군이 있다. 지방간도 있다. 애인데 만성 피로를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도 하고 하루 두 시간 걷는다. 시골이다 보니 버스타는 시간을 놓치면 한 시간 걸어가야 한다.

 

 

같이 학교 걸어 갔다가 끝날 때도 같이 걸어 왔는데 이젠 제가 못 걷겠더라. 코피 나고 그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구라가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데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김희서는 "그냥 먹어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답해 어른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경애가 부군상을 당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었죠.

 

 

한 매체는 이경애의 남편 김용선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단독보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경애 부군 김 씨는 향년 62세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경애는 지난해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이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인 것을 밝혀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는 상황이었 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경애의 남편 김용선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금 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었죠. 또한 이경애네 가족이 등장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되기도 했었죠.

 

 

이날 이경애는 딸 희서의 유치원 재롱잔치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었는데요. 그녀는 “남편의 소원이 희서 유치원 다닐 때까지 사는 것이었다. 그런데 벌써 졸업이다”라며 시간이 참 빠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경애의 남편 김용선은 “희서가 유치원 졸업하는 걸 본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면 또 중학교 들어가길 기다리며 살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이경애의 남편 김용선은 간경화로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다가 이경애의 헌신적인 간호와 간이식 수술을 받아 병세가 호전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8년 전 간이식 수술 이후 독한 면역제를 복용하면서 만성 신부전증에 당뇨까지 생겨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지병으로 별세를 하고 말았습니다. 

 


출생 : 나이 1964년 11월 18일 (만 52세)  서울특별시
신체  A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송곡여자고등학교
데뷔 :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
가족 : 배우자 김용선, 딸 김희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