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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새 소속사 4개국어 필라테스 몸매
이제 다시 걸그룹 카라를 볼수 없을것 같은데요. 오늘 '카라' 출신 한승연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고 합니다.

배우 고준희, 이상윤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오늘(26일) "한승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지난 9년간 가수와 배우로 좋은 활동을 보여준 한승연의 매력과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소속사는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한승연이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제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카라는 '프리티걸', '허니', '루팡' 등 많은 히트곡들을 냈었죠.

 

 

또한 일본에서의 인기도 대단했는데요. 걸그룹중에선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꼽히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카라는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가 지난 15일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해체를 하게됬습니다.

 

 

그동안 그룹활동과 개인활동을 병행해 왔는데요. 이제는 혼자이니 만큼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해야 할듯 합니다. 여러가지 재능이 있는데요. 또한 그녀는 4개국에 능통한것으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죠.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일본어와 중국어 인데요. 아시아권에서도 최고의 스타가 될수있는 기초는 탄탄한듯 합니다. 또한 평소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잘해 일본에서는 섹시걸그룹으로 어필을 하기도 했었죠. 홀로서기에 도전한만큼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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