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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성형전 아버지 동생 서해영 직업
가수 서인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성형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해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추석을 맞아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등 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한 올림픽 선수 특집 녹화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남현희가 몇 년 전에 있었던 쌍꺼풀 성형과 관련된 국가 대표 자격정지 사건 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자 서인영도 자신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성형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를 털어 놓았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여자 연예인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성형 파문이 늘어난다"며 "많은 사람들이 여자 연예인들의 성형에 대해 얘기할 때 얼굴 구석구석을 하나하나 다 고치는 '돌려 깎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나또한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만큼은 절대 아니다. 지방흡입 등 전신성형을 의심하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몸은 절대 수술하지 않았다"며 "한군데만 했다. 코끝을 조금 높이고, 보톡스를 한번 맞아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전진 또한 쌍꺼풀 파문(?)에 대해 방송 최초로 정식으로 입을 열었다. 전진은 "사실은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하수가 심해져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방송에서 '지방을 뺐다'고 한 얘기가 기사화 됐었는데, 하도 캐묻기에 그냥 그렇게 얼버무리며 대답하고 넘어갔던 것"이라며 그간의 오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인영이 아버지가 쇼핑 금지령을 내린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서인영은 최근 진행중인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촬영에서 아버지와 한 약속을 밝혔습니다. 평소 아버지가 충고나 조언을 많이 해 준다는 서인영은 "최근 아버지와 쇼핑을 그만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서인영에게 이제 20대 후반이니, 결혼 준비를 해야 할 것을 당부하며 "너의 독특함을 받아주려면 너도 열심히 모아 놓은 게 있어야 한다"고 서인영에게 쇼핑금지령을 내렸다는 것. 그러나 한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폴을 찾은 서인영은 어김없이 쇼핑센터에 들려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서인영이 해피투게더에 동생 서해영과 같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지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신성록, 신제록, 서인영, 오상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서인영은 친동생 서해영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이 잠실 얼짱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직업은 “지금은 아버지 회사에서 디자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함께 등장한 서해영을 본 MC들은 “언니와 성격이 완전 반대”라고 말했는데요. 서인영은 “동생이 먼저 데뷔했다. 어렸을 때 길거리 캐스팅돼 모델도 했다”고 말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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