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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집 성형전 열파참 성우
화재의 방송인 서유리가 '헌집새집'에서 자취방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내일 방송 예정인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서유리가 생애 처음으로 자취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유리는 "가족들과 함께 살다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독립해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서유리는 "집이 멀어 스케줄 소화하며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집을 얻어 독립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처음 생긴 나만의 공간이라 잘 꾸미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는데요. 한편 그녀는 방송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가족과 함께 살다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독립해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한편 서유리는 “공채 성우가 되자마자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한 번도 방송 활동하는 걸 보지 못하셨다. 스무 살 때부터 사실상 가장역할을 하고 있어서 10여 년 동안 소처럼 일만 하고 있다”고 애써 웃어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공개된 서유리의 방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외장하드가 발견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유리는 “악플을 저장해 둔 외장하드다. 나를 욕하는 건 괜찮은데 가족들을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며 가족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31살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제3대 던전 앤 파이터 던파걸로 방송을 시작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그녀의 이름을 알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서유리가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한 모습이 재조명되기도 했었는데요. 과거 마리텔 서유리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게임 리포터 '로즈나비'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 마리텔 서유리는 현재와는 사뭇 다른 외모로 새로운 게임 기술 '열파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개하는 영상속의 그녀의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다르다고 하는데요. 성형전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성우 출신다운 마리텔 서유리의 목소리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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