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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폭발 대만 지진 동북아시아 자연재해 주의보?
우리나라 주변국들이 심상치 않은대요 우리도 안심하고 있을수 많은 없을듯 합니다. 오늘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화산 사쿠라지마의 쇼와 화구가 지난 5일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일본 화산폭발에 대해 교도통신·NHK는 붉게 달아오른 분석(화산 분출 시 나오는 굳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이 강하게 솟구쳐 나오는 폭발 당시 영상을 보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본 화산폭발은 쇼와 화구에서 약 1300∼1800m 떨어진 3부 능선까지 날아들었으며, 분화구에서 나온 연기는 약 2200m 높이까지 솟아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번 일본 화산폭발에 대해 기상청은 화구 주변 규제를 뜻하는 2였던 사쿠라지마의 분화 경계 수준을 입산 규제에 해당하는 3으로 올렸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 화산폭발이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50km밖에 안떨어진 곳에 핵발전소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에 전 세계 전문가들은 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폭발로 인해 핵발전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의 폭발력을 고려할 때 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는것인데요.

 

 

이미 작년 상반기부터 활동조짐이 보였던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은 작년 8월부터 경보상태에 돌입해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시간 cctv로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의 상태를 체크해왔으며, 작년 분화구에서 활동이 시작되면서 조만간 폭발할 것이라고 예측되어왔다고 하는데요.

 

 

바로 2011년 쓰나미 피해로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어 이번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폭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만의 6.4 지진이 일어낳었고 오늘은 일본의 화산이 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에 커다란 자연재해가 있지 않나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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