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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피싱 주의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주위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리며 당국에서도 강력한 처벌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사기꾼들의 점점 지능화 되고 조직화 되는 수범으로 새로운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레터피싱 주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의 사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레터피싱은 최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사칭한 가짜 출석요구서를 우편으로 보내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금융사기를 노리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편 신종 '레터피싱'은 범죄수사에 연루되어 있으니 검찰로 나와 달라는 출석 요구서를 보낸 뒤 관련 문의를 위해 출석요구서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보이스피싱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점점더 지능화되는 범죄수법으로 피해자가 속출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한편 사기범은 공문에서 금융위원회 슬로건을 넣고 담당자와 행정사무관 등의 이름을 나열했지만,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이름을 실제와 다르게 적고 실제로 명칭이 없는 금융법을 거론하는 등 허술한 점도 발견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반인들은 금융위원장의 이름을 알리가 없죠. 워낙 그럴싸하게 만들어 주위를 기울이지 않으면 당하기 쉽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한듯 합니다. 서민을 상대로 수백에서 수천만원까지 피해를 입히는 이런 범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처벌로 범죄자들이 설자리를 없애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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