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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업실패 부인 술집여자 폭행사건 이혼루머 빚 집
한때 구설수에 휘말려 방송을 잠시 중단했던 이혁재는 다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요. 종편인 동치미에 출연해 가족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일화등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얼마전에는 이혁재 씨가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바로 돌려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며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가 되는 사건도 있었는데요.

당시 개그맨 이혁재씨는 지난 9월 4일 인천의 한 사업가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공연 기획사가 페스티벌을 추진하려면 법인 통장에 3억 원이 잔액으로 남아있어야 한다며 돈을 빌렸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혁재는 7일까지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으나 회사 사정을 이유로 2억 원을 갚지 못했다고 합니다. 빚을 갑지 못해 또다시 피소를 당한 사거이었죠. 또한 에전에 이혁재는 술집여자 폭행사건에 휘말려 국민의 질타를 받아 방송을 잠시 떠나기도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술값문제로 시비가 붙은것으로 알려졌지만 나중에는 2차 접대 문제로 알려져 파장이 컸습니다.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했다는 괴소문까지 돌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폭행을 제외한 떠돌던 이야기는 모두 악의적인 루머였던 것으로 밝혀 지기도 했었습니다.

 

 

이어 사건발생직후 집에 부이에게 먼저 상황을 설명했으며 다음날 당사자를 찾아 원만하게 합의까지 마첬다고 하죠. 그렇지만 그뒤 유명인인것을 약점으로 다른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유명인이라 억울한 부분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듯 합니다. 그 이후 폭행사건이 있은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혁재는 한 티비프로그램에 부인이 함께 출연해 그간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아내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요즘에는 나 댓글도 괜찮지 않냐"며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내는 "(댓글은) 아예 안 본다. 예전에 한창 볼 때는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았다. `나가 죽어라` `왜 안 죽냐` 같이 이상한 말이 정말 많더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간을 참고 보내는듯 한데요.

 

 

이혁재는 "나는 왜 그런 걸 봐도 우울증이 안걸리지? 당신이 날 지켜봐줘서 내가 버텼다"고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나름의 이혼대처법으로 슬기롭게 헤처 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죠. 예전과 같은 인지도는 아니지만 서서히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는듯 합니다. 종편에서 간간히 보면 에전처럼 재치있는 입담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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