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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전남편 이혼이유 임요환 딸공개 재산과 나이
e스포츠의 역사의 한획을 그은 임요환과 탤런트 김가연은 부부의 연을 맺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는데요. 90년대 말에는 스타크레프트가 우리나라 피시방에 광풍이 불기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 테란종족으로 플레이 하며 테란의 황제라 불리운 임요환은 오랜 열애끝에 김가연과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예전 휴먼다크 사람이 좋다에는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출연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방송당시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었는데요. 김가연은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당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가연 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었는데요. 그날 김가연은 생후 100일 된 둘째 딸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노산이라 할수있는 그녀는 마흔 넷에 아이를 낳았는데요.

 

 

 

 

아이를 낳게된 이유는 "늦은 나이에 가진 아기라 더 소중하겠죠. 아무래도? 남편을 닮은 아이가 갖고 싶기도 했고, 나중에는 오기가 생겼다. 해내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해냈기 때문에 그래서 더 귀하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마흔 넷에 아이를 갖고 낳는건 쉽지 않으니까요"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임요환 역시 "아기가 전치 태반이라고 해서 계속 출혈이 나와서 여러 차례 병원에 갔었다.

 

 

 

 

또 미숙아라서 40일 정도 일찍 나왔는데 바로 인큐베이터 들어가 있을 때 짠했지만 지금은 건강하다"며 "그런 고난과 역경들이 지금 아이를 보면서 다 풀어진다"고 말하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었죠. 또한  김가연이 고소와 관련된 별명을 과거 한방송에서 털어 놓기도 했었는데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한 김가연은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에게 자신을 "고소미가 별명이다", "고소의 여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김가연은 "그런데 CF는 안 들어오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이 했던 사식을 언급하며 발차기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딸이 공개가되 화재이며 임요환과 재미나게 살아가는 이야기등을 다뤘습니다. 또한 김가연의 집안은 재벌로도 유명한데요.

 

 

예전 광주에서 건설업을 하시는 부모님밑에서 자라 용돈으로 한번에 천만원을 받은적도 있다고 알려져 화재가 되기도 했었죠. 두분은 돈때문에 싸워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한편 김가연은 재혼이었는데요.

예전 한방송에 출연한 부부는 결혼전 임요환은 "김가연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라는 MC 오만석의 대담한 질문에 "김가연과 채팅으로 대화하는 와중에 김가연이 얘기하더라. 그래서 제가 '딸은 상관없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 때 당시에 결혼을 전제로 한 사이가 아니었고 사귀는 사이를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영자는 "그래서 충격받지 않았나. 깜짝 놀라지 않았나"고 질문하자 김가연은 "정말 잠깐 고민하더라. 그러더니 '나는 상관없다'고 말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남편과의 이혼이유는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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