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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폭행 사건 집안 형 검사 나이 부인
영화 친구의 감동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 의해 회자되기도 하는데요. 배우 유오성은 선굵은 연기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죠.

 

오랜시간 동안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그는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었는데요. 예전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폭행루머에 대해일부분 인정하며 해당 상대방에게 사죄의 뜻을 전하기도 했었죠. 당시 초대 손님으로 등장해 진솔한 입담을 과시했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잘못됐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후회와 반성을 풀어냈다고 합니다.

 

 

또한 연극배우 박원상이 몰래온 손님으로 초대에 응해 유오성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유오성은 “인터넷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유오성 폭행’ ‘유오성 깡패’ ‘유오성 부인 폭행’ 등이 있다.

 

 

 

 

대한민국 배우들 중에서 연관 검색어 세기로는 단연 1등 일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폭행사건과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아이와 여자를 위협하는 남자가 제일 못났다고 생각한다.

 

 

아내를 폭행했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소문을 부정했다고 하죠. 그럼에도 다른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나”고 반문한 후 “사실인 것도 있지만 과장된 부분도 상당히 많다.

 

 

만약 그 소문들이 모두 사실이었다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와있지 못했을 것이다”고 부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MC들은 유오성의 집안을 언급하며 "집안도 대단하다. 큰 형은 교수고 작은 형은 검사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유오성 동상에 그는 "강원도 영월에 있는 동상이다. 영월 지역이 탄광촌을 폐광시키면서 관광객을 유치했다. 그래서 좀 도와달라고 해 2001년부터 영월 홍보대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고 하죠.

 

 

 

 

이어 "군청에 다니던 친구가 `많이 도와주는데 뭔가 해줄게 없다`며 동상 제작으로 답례를 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실 동상이 한 개 더 있는데, 화력발전소가 LNG발전소로 바뀌면서 `우리도 동상 하나 세워보자`고 해 나를 모델로 만들었다. 이거는 중국산이다. 내 평면 사진을 보고 만들다 보니까 얼굴이 좀 다르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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