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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이은주 문자 망언 자살이유 부인 결혼
락음악의 대부이자 전설인 전인권은 많은 음악인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느데요. 요즘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소개된 걱정말아요 그대를 통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죠.

 

한편 그는 과거 고 이은주와 관련되 많은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전인권은 故이은주와에 대해 "절대로 짝사랑은 아니었다"고 주장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예전 대학로 질러홀에서 '안녕하세요 전인권입니다'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전인권은 7월 29일 오후 6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들국화 연습실 락라이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었는데요.

 

 

전인권은 28일 콘서트 홍보 기자회견에서 "故이은주와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밝히겠다"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콘서트 홍보 수단으로 죽은 사람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었죠.

 

 

 

 

 이러한 반응을 의식한 듯 기자회견장은 전인권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었다고 하는데요. 전인권은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후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기도 합니다.

 

 

전인권은 "(故이은주와는) 절대로 짝사랑은 아니었다"며 "예쁜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는데 얘기 안하고 무덤까지 가지고갈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었습니다. 당시 많은 논란을 일으켰었는데요.

 

 

그 이후 이은주에 대해 '사랑한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변함이 없다"고 말을 했었죠. SBS '생방송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을 했는데, 그 말에 변함이 없다"며 "좋게 사랑했다는데 그걸 좋게 받아들여 주는 게 좋지 않은가"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또한 이은주를 위한 노래를 담은 음반을 준비중인 전인권은 "이미 만들어 놓은 것도 있고, 요즘 생각나는 게 평소 좋았을 때의 은주에 대한 가사"라며 "5월경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을 잊기도 했습니다.

 

 

한편 고 이은주의 납골당에 가보았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갈 입장이 못 되는 것 같다"며 "나 혼자 걔(이은주)가 좋아하던 곳에 가서 혼잣말로 얘기도 한다"고 답을 하기도 했었죠. 당시 그는 솔로였는데요. 예전 결혼을 한적이 있었지만 헤어진 상태였었죠.

 

 

당시 보도를 통해 20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었는데요. 부인과의 파경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었습니다. 전인권과 아내 정씨는 지난 82년 무명가수와 여대생으로 만나 열애를 나눈 끝에 결혼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두사람은 별거하기 직전까지 큰 다툼 한 번 없었던 사이여서 이번 이혼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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