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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선 다산의 여왕하면 바로 김지선을 가장 첫손에 꼽죠. 슬하에 4명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또한 잉꼬부부로 손꼽히기도 하죠. 이에 '백년손님' 김지선이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김지선은 예전 SBS '자기야-백년손님'(연출 민의식 김영식)에서 "남편이 물 마시는 내 모습을 보고 '섹시하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당시 그녀는 "이 말하면 닭살이라고 할 것 같은데"라며 망설이는 듯 하다, 곧 "어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물을 마셨다.

 

 

그 모습을 보고 남편이 '섹시하다'고 하더라"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원희는 "믿을 수가 없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보고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고, 당황한 김지선은 "아니다. 그 주위에 저 밖에 없었다"라며 부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편 2003년 5월 결혼한 김지선은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낳은 뒤 2005년 11월 둘째 아들, 2007년 10월 셋째 아들을 각각 출산했었는데요. 김지선은 넷째 출산 직전까지 MBC '세바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평소 재미삼아 사주나 점을 자주 본다는 남편은 김지선을 손에 이끌고 사주를 보러갔다고 하는데요. 종교적인 이유와 개인적인 이유로 사주를 믿지 않는다는 김지선은 얼떨결에 둘의 궁합을 보게 됐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화려한 금술을 자랑하며 네 자녀를 둔 그들의 궁합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동갑내기인 그들은 상극의 궁합으로 맞지 않는다는 다소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고 하죠.

 

 

다산가정의 대표 연예인으로 사이좋은 부부애를 과시하는 김지선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는데요. 맞지 않는 궁합임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둘의 사이를 자랑하는 이들은 올 해 운수에 자식운이 있다는 충격적인 점괘를 듣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지선은 “예전 자료화면들은 다 없어져야 한다. 가끔 데뷔 시절 자료화면이 나오는데 성형 전 얼굴이라 민망해 죽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햇는데요. 이어 “사람들은 내가 성형을 별로 안 한 줄 아는데, 자연스럽게 많이 했다. 의사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한다”며 성형 부위와 방법 모두 쿨하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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