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열애 골프장 나이 어머니 직업 이상형 패딩 조공

주상욱 차예련 열애 골프장 나이 어머니 직업 이상형 패딩 조공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달 주상욱의 소속사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작품이 끝난 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같은 날 차예련의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하며 "드라마를 찍는 동안 주상욱과 차예련이 서로를 응원하던 동료였고 호감을 갖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며 "시기적으로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밝히며 두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게 됬죠.

 

 

이에 앞서 차예련과 주상욱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는 작품 속 연인이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앞서 골프장에서 두사람이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열애 공개 이후 주상욱과 차예련은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이게 됬는데요. 차예련이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촬영지에서 항상 입고 있던 패딩의 출처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기도 햇습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예련이 입고 있는 패딩은 주상욱의 팬들이 돈을 모아 산 80만 원 상당의 패딩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의 촬영 스틸컷, 종방연 사진 등에서 입고 있는 회색 패딩은 주상욱의 팬들이 주상욱에 선물한 패딩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것이라고 하죠. 그 당시 패딩 선물의 총대를 멘 한 팬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이 패딩을 구매했다"면서 "예전에 같은 사이즈를 선물했는데, 이번에는 주상욱이 사이즈를 작은 것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주상욱은 선물을 받고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하지만, 화가 난 팬들 중 일부는 문제를 제기하며 주상욱에게 패딩 가격을 환불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차예련도 똑같은 패딩이 있을 수도 있다", "잠시 빌려준 것 아니냐"고 주상욱과 차예련을 옹호하고 있지만 상처 받은 팬들의 마음은 쉬이 진정되지 않을 듯합니다. 한편 차예련의 이상형은 자신보다 10cm가 더 큰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키가 큰 만큼 큰 키의 남자와 만나고 싶다는 것이었죠.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차예련은 “"내 키가 172cm여서 나보다 10cm만 더 컸으면 한다”고 고백한 바 있기도 합니다. 이어 라디오에서는 “자상한 남자,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 나이 차이는 솔직히 상관없다. 오히려 많은 게 더 좋다. 위로 10살까지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는 주상욱과 딱 맞아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주상욱의 프로필상 키는 181cm로 차예련과 약 10cm 차이가 나죠.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도 일치합니다. 마치 주상욱을 염두하고 말한 것과 같이 차예련과 이상형과 주상욱의 이상형이 잘 어울립니다. 한편 주상욱의 이상형 또한 차예련과 일치하는데요.

 

 

과거 주상욱은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성격은 명랑하고 쾌활했으면 좋겠고, 남자니까 얼굴도 예뻤으면 좋겠다. 몸매도 예쁘면 좋다”고 답을 했었죠. 주상욱의 어머니 역시 “우리 아들을 열 몇 살 차이 나는 어린아이를 좋아한다며 “네가 좋아하는 머리카락 길고 늘씬하고 예쁘고 키 큰 여자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주상욱과 그의 어머니가 말한 이상형을 조합해 보면 차예련과 흡사하기도 하죠. 심지어 1978년 주상욱과 1985년 차예련의 나이 차이는 무려 8살이라고 하니 완벽한 이상형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