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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언급 진실 술 찌라시 나이차이 사건 몸매 화보 비키니 대화내용
이태임은 과거 '막말'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바가 있습니다. 그녀는 오랜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막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할 시점에 불거진 이태임 막말 논란은 팬들은 물론 본인에게도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당시 이태임 논란의 시발점은 잘못된 언론보도였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 커지기도 합니다. 한편 잠시 시간을 돌려 이태임 막말 논란의 출발점을 살펴보면 이른바 '찌라시' 증권가 정보지에서 사건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당시 이태임이 촬영 도중 후배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는 소식이 찌라시를 통해 전해진 것이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다는 점도 이태임 막말 논란의 파장을 크게 했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막말의 수위가 예상보다 훨씬 더 높았다는 점이었겠죠.

 

 

 

 

그렇지만 이후 당시 모습이 그대로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태임의 막말 수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점과 그리고 막말의 피해자로 알려졌던 예원의 태도가 좋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촬영 당시 이태임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정신과 전문의의 분석이 제기됐다는 점 등으로 여론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급기아 일부에서는 이태임 동정론이 등장하기도 했었는데요. 이태임 동정론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상대방인 예원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 편지였습니다. 예원은 손글씨 편지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이태임에 쏟아지는 비정상적인 비판이 사실과 다르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했었는데요.

 

 

 

 

한편 언론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증권가 정보지 발로 '묻지마 보도'를 하는 행태에 대한 자성과 각성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는데요. 이미 수차례 증권가 정보지 발 보도로 논란이 되어 왔다는 점에서 이 부분 역시 또다른 쟁점으로 부상하게 됬습니다.

 

 '사실확인'으로 연예매체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디스패치의 현장 취재보도는 또다른 시각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나오기도 했었죠. 디스패치는 이태임 예원 논란이 일었던 촬영 현장과 당시 촬영에 참가했던 주민들의 이야기를 소상히 전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이태임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논지의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었죠.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snl을 통해 방송에 복귀를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당시 논란의 대상이 됐던 예원은 tvN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사과의 마음을 표한 바 있기도 하죠.

 

당시 SNL에서는 정성호가 종편 방송인 JTBC ‘뉴스룸’의 손석희를 모방한 코너가 진행됬습니다. 이날 정성호는 다시 돌아온 크루 김민교와 새 크루로 함류한 예원을 소개하면서 김민교에게 “눈을 왜 그렇게 뜨냐”라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정성호의 질문은 앞서 MBC 프로그램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논란이 됐던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를 떠올리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정성호는 김민교에게 “지금 어디서 반말하냐”라며 “내가 우습게 보이냐”고 말하며 논란이 됐던 이야기를 끄집어냈었죠. 이를 보고 있던 예원은 “열심히 하겠다. 실망 시켜서 정말 죄송하고 신인 크루로서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다하겠다”라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방송 후 이태임은 예원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해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태임은 태국에서 화보촬용을 하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화보는 라차섬에서 촬영했으며,

 

이태임은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해 더위에 지쳐있는 촬영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소속사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태임의 아름다운 몸매가 어우러지는 현장 사진들을 팬들을 위해 추후 더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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