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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딸 노아 아내 이명천 나이차이 집착 직업 다이어트 비법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재인데요. '호박씨'에서는 게스트로 노유민이 출연,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NRG 전성기 시절 영상을 보던 장윤정이 “저 때 (노유민이) 곱상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는데 오늘 보니 전성기 못지않다. 살빼기를 정말 잘했다”고 하자 노유민은 “사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엄청나게 충격적인 계기가 있었다”며 말을 했습니다.

 

 

한편 한 때 100kg에 육박했던 노유민은 “살이 너무 쪄서 합병증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 얘기를 듣고도 감흥이 없었는데 장모님이랑 와이프가 내 앞에서 보험금 얘기를 꺼내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

 

 

 

 

그 후 어떻게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죽기살기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지금 생각해보니 와이프랑 장모님이 나 충격 받으라고 일부러 내 앞에서 사망 보험금 얘기를 한 것 같다.

 

 

그 때 그 충격 요법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와이프에게 고맙다”며 와이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노유민은 그동안 숱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의 집착을 폭로하기도 했었죠.

 

 

 

 

노유민은 "정말 싫어한다"고 답했다. 그때부터 시작된 노유민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노유민은 "아내는 말만 꺼내면 욕부터 한다. 그냥 명령을 한다"고 폭로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조영구는 "방송에서 이렇게 말해도 괜찮나?"고 걱정했고, 노유민은 "이렇게라도 풀어야 된다"고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내내 아내의 험담을 한 노유민이었지만,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냐는 말에는 고민 없이 "YES"를 외쳤다고 하는데요. 노유민은 "이 여자가 아니면 내가 이렇게 바르게 살고 있을 것 같지 않다. 지금의 노유민이 있을 수 없다"며 "부부 관계가 너무 잘 맞아서 좋다"는 폭탄 발언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첫눈에 반했다. 광택이 났다. 부처나 예수를 본 느낌이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었죠. 또한 "어머니도 너무 좋아한다. 미혼일 때는 생일이 있는 달 내내 생일 파티 하며 4천만 원 넘게 쓴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권을 아내에게 모두 넘겼기 때문에 어머니가 가장 좋아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노유민은 NRG 활동 시절 코러스였던 아내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밝혔었죠. 이어 노유민은 아내에게 저돌적인 대시를 해 결국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사람은 6살차이가 나는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한편 딸 노아는 육삭둥이로 태어낳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이명천 씨는 "아이가 태어났는데 너무 작은 거다. 그렇게 작은 아이는 처음 봤다. 이 아이가 견뎌줄 수 있을까. 우리가 지킬 수 있을까.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노아가 팔뚝만 했다. 그러니 손과 발이 얼마나 작았겠나. 그 작은 손에 주사 바늘이 늘 꽂혀 있었다"고 힘겹게 털어놨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명천 씨는 "노유민이 옆에서 괜찮다고 잘 이겨낼 거라고 하는데 그 말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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