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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이혼이유 남편 집안 딸 올리비아 혼혈딸 이혼
배우이며 가수였던 임상아는 뉴욕으로 건너가 백 디자이너로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이에 '사람이 좋다' 임상아 뉴욕 패션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MBC '사람이 좋다' 임상아 편에서 미국에서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한 성공한 CEO 임상아의 일상과 딸 올리비아의 모습이 공개됐다고 하느데요.

 

가방 브랜드 CEO이자 디자이너가 된 임상아는 뉴욕 소호 거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큰 키와 화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고 하죠. 한편 임상아는 "원래 예술가들의 거리였는데 패션의 거리가 됐다"고 소호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임상아는 세련되고 시크한 뉴욕 패션으로 완벽한 뉴요커가 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편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가 공개가 됬는데요.임상아는 딸에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차려주며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죠.

 

 

 

 

이때 공개된 임상아 딸 올리비아는 혼혈아로, 엄마와 쏙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상아는 딸에 대해 "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한다. 미역국과 북엇국, 소고기 뭇국을 좋아한다"며 "맛있게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침에 두부 같은 걸 삶아주면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 막 그런다"고 말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임상아가 남편 제이미 프롭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에 재조명 되기도 했었는데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상아는 남편이었던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여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고 합니다.

 

 

 

 

남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바 있으며 그는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임상아의 디자이너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딸의 양육권에 관련한 사항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임상아와 제이미 프롭의 정확한 이혼 시점을 알 수는 없지만 지난 2010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과 비즈니스 얘기를 한 것으로 미뤄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임상아가 지난 2009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털어놓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임상아는 "한달간 캠핑여행을 갔는데 하루에 8시간씩 운전을 하고 한시도 떨어져있지 않으니 결국 얼굴만 봐도 눈에서 불이 나오는 상황이 됐다"라며 "크게 싸우고 둘다 밤새 펑펑 울었다.

 

 

 다음날 남편이 먼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서 결혼하자고 했고 이에 흔쾌히 승낙했다고 합니다. 뉴욕으로 돌아와 한달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결혼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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