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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남편 나이 아들 학력 고향
임주리 남편 때문에 임주리는 심장병까지 얻은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임주리는 남편과의 지독하고 파란만장했던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한편 임주리는 남편을 만나 사랑하고 임신까지 했지만 남편은 이미 유부남이었다고 하는데요.

 

 임주리는 임신 후에야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하죠. 결국 임주리는 미혼모로 아들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임주리 아들이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후에 아이 아빠와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여름엔 마음의 힘이었던 친정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임주리에게 유일한 희망은 중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뿐이라고 하는데요. 임주리 아들은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중국 여행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임주리 아들은 귀여운 외모에 착한 성품을 가진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여행 내내 엄마 임주리를 살딸하게 챙기는 모습은 영락없는 효자였다고 하죠. 이날 방송에서 임주리 아들은 "지금 내 유일한 소원은 엄마가 건강하고 조금 더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다"고 말하며 엄마 임주리를 향핸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본처와 이혼하고 임주리와 아들 곁으로 온 임주리 남편은 임주리에게 자신과 재혼 후 미국에서 살 것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임주리는 남편과 결혼했지만 한국에서 가수로서 활동했다. 때문에 두 사라은 사사건건 부딪혔다고 합니다.

 

 

 

 

임주리는 "남편이 결혼 후 확 바뀌었다. 식생활도 달랐고 모든 것이 맞지 않았다. 사업에만 눈이 멀어 틈만 나면 미국에 갔고 술도 지겹도록 마셨다. 성격도 급하고 매너도 없었다. 예를 들어 운전 중에 다른 사람이 실수를 하면 꼭 쫓아가서 화를 내는 타입이었다.

 

 

이런 남편 때문에 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화병, 심장병까지 얻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임주리는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가슴 아픈 사연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었죠.

 

 

또한 임주리가 100억 사기를 당한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임주리는 화장품 사업 투자와 제2의 조용필로 일본 진출 등으로 100억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한것인데요.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 히트 이후 화장품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임주리는 "인세만 하루에 1,800만원이 들어왔었다"며 돈이 무섭지 않은 시절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8년 11월 03일 (만 58세)
학력 : 서울간호전문대학
데뷔 : 1981년 '드라마 주제곡 '야 곰례야''
고향 : 전라남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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