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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나이 남편 아들 며느리 곽지원
배우 김창숙의 남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창숙이 아들, 손자, 며느리와 새해맞이를 위해 고향 완도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날 김창숙은 손자가 나이를 묻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그녀의 남편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해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창숙은 연하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었는데요. 당시 그녀는 “나는 나보다 나이가 위인 줄 알고 속아서 결혼했다.

 

 

(남편이) 친구 오빠와 친구였다”며 “자기들끼리 부르는 호칭을 듣고 당연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 결혼 후 남편 주민등록증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러나 남편은 주민등록증에 오류가 있다고 둘러 댔다”며 “한참 후에야 시어머니가 진실을 밝혀줬다”고 털어놓아 화제를 모은 바 있었죠.

 

 

또한 김창숙의 며느리와 가족들이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요. 큰 며느리 곽지원 씨와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것인데요. 김창숙은 며느리를 집으로 불러 함께 김장을 했고, 며느리를 시키기 보다는 본인이 앞장섰다고 합니다.

 

 

특히 김창숙의 큰 며느리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또 곽지원 씨는 배우 김창숙이 아닌 시어머니 김창숙에 대해서도 공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털털하고 소탈한 시어머니"라며 "원래 성격 자체가 털털하시다 보니 나한테만 특별히 깐깐하게 하고 그런 걸 못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며느리의 말에 김창숙은 "내 성격 자체가 누구한테 깐깐하게 굴지를 못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창숙 또한 쿨 한 시어머니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명절 때 며느리들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 편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창숙은 "추석 때 우리 며느리들은 당일 아침에 와서 부침개 정도 부친다. 제가 전날 거의 다 만들어 놓는다. 같이 하면 시키는 것도 번거롭고, 아기들이 있어서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49년 01월 15일 (만 68세)  전라남도 완도
신체 : O형
학력 : 경희대학교 무용학과(중퇴)
데뷔 : 1968년 'TBC 공채 탤런트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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