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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진미령 이혼사유 딸 전제비
개그맨 전유성이 딸 전제비 씨 부부와 손자 래오를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전유성은 지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딸 제비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날 전제비씨의 남편 김장섭 씨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장인어른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이내 전유성은 손자에게 다가갔지만, 서먹함이 감돌 뿐이었다. 손자는 할아버지에게 다가가기 보다 “할아버지 싫다”며 피했다고 하죠. 이에 전제비 씨는 “아버지도 손자를 예뻐하는데 여느 할아버지랑 다를 뿐이다.

 

 

안 이뻐하는 건 아니다. 방식이 다른 거다”라고 말했고, 사위 역시 “표현이 다르다. 다른 사람들은 안아주고 이렇게 하는 게 표현이고. 처음에는 안 느껴졌는데 이젠 마음이 느껴진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두 번의 이혼을 한 것에 대해 “어린 시절 자식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혼할 수 있어’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서는 그게 힘든 결정이겠다 싶었다”며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전제비 씨는 “또 (아빠가) 늙지 않았나? 나도 늙어가고 아빠도 늙어가는데 그런 부분에서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시간이 많지 않겠구나”라고 말하며 아버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요즘 활발한 가요 활동으로 주목을 받는 가수 진미령은 신곡인 ‘제2의 교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활발한 활동을 하기 전 이혼이란 가슴 아픈 상처를 당하고 마음을 추스러온 그녀는 4년 만에 새로운 노래로 출발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진미령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모두가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기에 이뤄진 일이다”면서 “미운사랑처럼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사랑아 반갑다’와 함께 주목을 가져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함께 알콩달콩 함께 살아온 이혼 전 사연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이혼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이혼과 결혼생활에 대해 미스테리에 쌓여있기에 네티즌들이 눈길을 끌면서 전 남편 전유성과 딸 전제비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인데요.

 

 

그러나 진미령은 “이혼후 전유성 씨와는 전혀 연락을 안 하고 지낸다”면서 “전유성과의 숨겨진 사연”에 관해 아직도 사유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더 깊어만 같는데요. 진미령은 "이혼 후 가끔 (전유성)만나게 되면 소주 한 잔 마시고 한다. 헤어진 이유는 말 못할 사정이 있지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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