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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조선족 발언 새누리당 인재영입 비교 권력자 발언
우리나라의 저출산율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죠. OECD가입국 중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빠른 속도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있다고 합니다. 점점 젊은 세대들이 줄어드는데요. 이에 따른 다양한 대책이 강구되기도 합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조선족을 아기를 낳지 않는 현실에서 대안으로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대책으로 김무성 대표는 조선족을 제시한 것인데 벌써부터 큰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는 이유는 바로 김무성대표가 여당의 차기 대권주자이기 때문이겠죠. 정책에 반영될수 있는 사항이니 모두의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에서 저출산에 대해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나가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김무성 대표가 조선족을 주장하는 이유는 이민을 장려하자는 입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조선족을 이민 대상으로 할 이유에 대해서 생산인구 감소를 들었다고 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조선족 외에 다른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그리 긍정적인 듯한 마인드를 같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독일이 터키를 받아들이다 중단한 예를 들며 이민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문화충격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데 그것이 조선족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고 하죠. 물론 이민정책만 말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출산율을 제고하는 방안도 아울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출산율 개선과 이민 정책의 투트랙을 제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조선족 이민 정책 외에도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예산 편성을 주문하기도 했고 총리가 저출산의 콘트롤 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얼마전 김무성 대표는 친박계로부터 권력자 발언을 해서 분란을 일으켰다는 직격탄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서청원 대표는 김무성을 맹공하며 여당인 새누리당의 권력자는 김무성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김무성 대표의 조선족 파격 발언은 이런 정치적 위기를 탈출하고자 하는 계산도 있을 법 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친박에서는 인재영입을 안 하는 김무성 대표를 질타하고 있다고 하죠. 야당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에 비교당하며 김무성 대표는 친박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인듯 합니다. 한편 김종인 위원장의 경제민주화 정책, 노동정책 등과 김무성 대표의 정책은 첨예한 대립 중이라고 하는데요.

 

28일에는 독일식 노동 유연화 제도인 하르츠 개혁을 두고 뜨거운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총선이 몇일앞으로 다가오니 당의 대표들의 한마디에 온 언론이 주목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20대 국회의원은 참신하고 정직한 인물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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