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적용시기 자동차 품목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적용시기 자동차 품목
정부가 내수회복을 위해 꺼내든 카드는 바로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이었습니다. 우리나란느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제지표는 전부 올라가고 있는데 서민들은 먹고살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국내경제활동 마저 얼어 붙는다면 사회전반에 큰타격이 아닐수 없을텐데요.

 

이에 개별소비세 인하등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재정예산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먼저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올해 6월까지 30%가량 깎아주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1월에 승용차를 구입한 사람도 소급 적용된다고 하니 1월에 구매한 분들도 개별소비세를 돌려받을수 잇을듯 합니다. 한편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는 지난해 8월~12월까지 시행됐는데, 정부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소형차는 40만원, 중형차는 60만원, 대형차는 70만원가량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어 정부는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승용차에 붙는 개별소비세율을 5%에서 3.5%로 1.5%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포함한 1분기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번 정부 정책으로 소비자들은 승용차를 인하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품목은 아반떼는 29만~40만원, 프라이드 22만~32만원, 쏘나타 41만~58만원, 투싼 43만~53만원, 그랜저의 경우 55만~70만원가량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에쿠스등 1억원이 넘는 고가 차량은 200만원 이상 혜택을 보게 된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입니다.

 

 

 

 

한편 승용차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출고 또는 수입 신고를 하는 제품에 한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올 5월에 자동차 매매 계약을 하고, 7월에 잔금을 주고 당시 출고된 차량을 받았다면 세금 혜택을 받기 어렵다.

 

 

자동차 출고 시점이 7월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점 자동차를 살때 미리 알아보는게 중요하겠죠. 정부의 정책에 따라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업체들은 개별소비세 인하에 맞춰 추가로 할인 행사를 벌여 자동차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노력이 결실을 맺을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