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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냉부해 MC 김성주 찰떡궁합
그동안 객원 MC체제로 진행을 해온 냉부해가 그디어 고정엠씨를 찾은듯 한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특별 MC로 출연한 안정환이 고정 MC 자리에 발탁돼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MC로 발탁돼,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 관계자는 "안정환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에 부담스러워 했지만 '냉장고를 부탁해'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격 고정엠씨로 발탁된것은 안정환이 지난 2월 1일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처음 스페셜MC로 참여한 후, 적임자라 판단한 제작진으로부터 열렬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25일 진행된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정식으로 고정 진행에 나설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정환이 정식 MC로 출격한 ‘냉부해’ 최지우&김주혁 편은 오는 15일 방송된다고 하니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를 안고 있는데요.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MC 정형돈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을 중단했고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었죠. 그동안 허경환과 장동민등이 객원엠씨를 맞았지만 프로그램과 잘 융화되지는 못한 뉴앙스였습니다.

 

 

하지만 김성주와 안정환은 그동안 찰떡호흡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냉부해에서도 찰떡호흡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요즘 운동선수 출신들의 방송진출이 두드러지는데요.

 

 

 

 

예능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서장훈선수와 아직 고정은 없지만 방송 여기저기 출연하고 있는 이천수 선수등 운동선수 출신들의 방송진출이 두드러지는 추세인듯 합니다.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는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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