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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연기논란 대박 연기력 발연기 목소리 남친 자살시도 자택
화재의 드라마 SBS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은 배우 윤진서는 방송 초반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해 시청자들로 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전작들을 봤을 때 윤진서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는 배우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본 이상은 해 낸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그이기에 이번 논란은 배역에 대한 적응 부분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다고 하죠.

 

 

편 윤진서는 강렬한 감정이 드러날 때 빛을 발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지난해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나 2013년 방송된 KBS 단막극 '진진'의 경우는 윤진서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된 경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냄보소의 경우 막판 감정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은 극찬을 보냈고, '진진'에서도 팽팽한 감정 대립이나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대박'의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다른듯 합니다. 사극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숙빈 최씨라는 배역 자체가 감정 기복이 크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철저하게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연기에 있어서는 윤진서라는 배우의 진가가 드러나지 않은 셈입니다. 한편 '대박'의 남건 PD는 윤진서의 캐스팅 이유를 연기력 보다는 외모로 꼽은 바 있다고 하는데요.

 

 

남 PD는 “숙빈 최씨는 마음만 예뻤던 것이 아니라 빼어난 미인이었을 것이라 추측했다. 윤진서의 외꺼풀 눈, 갸름하고 섬세한 턱과 코의 선이 조선 시대 미인과 똑 닮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신윤복의 미인도를 연상시키는 윤진서의 얼굴은 남성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조용한 아름다움을 지녔다“라고 말한 바 있기도 합니다.

 

 

 

 

한편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죠. 사진 속에는 바닷 바람을 맞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윤진서의 유연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이 보는 이등릐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윤진서는 과거 이택근과 연인관계였었는데요.

 

 

과거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연애를 하기도 했었죠. 함께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한편 윤진서의 자살 시도 의혹이 붉어지기도 했었는데요. 한 언론이 윤진서가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자살 시도를 해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보도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더욱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윤진서가 정말 자살 시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감이 쏠렸지만 소속사의 해명으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됬었는데요. 한편 윤진서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진서 씨가 미국에서 두 달 동안 지내서 시차 적응을 하지 못했다”면서 “잠을 자려고 감기약을 먹었을 뿐 자살 시도는 아니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서는 이날 지인과 약속이 있었는데 지키지 않았고 이를 알게 된 매니저가 집으로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매니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창문을 열고 집에 들어갔고 누워있는 윤진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깨워도 반응이 없자 매니저는 119구급대에 신고를 했고 윤진서는 응급실에 후송됐었다고 하는데요.

 

병원 진단 결과 감기약 과다복용이었다고 하죠. 윤진서 측은 “윤진서 씨가 매니저에게 잠을 자고 있었을 뿐인데 왜 119구급대까지 불렀느냐고 말했을 정도다”면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하는데 그것은 진서 씨가 쓰는 시나리오다. 시나리오를 보고 경찰이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달락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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